HOME > 관련기사 280만 취약계층, 4일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4일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 가구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8일부터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 "과거 위기때 현금지원 효과 있어…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속도' 중요" 정부가 이르면 이달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기 때 주요국의 현금 지급이 소비 등 측면에서 단기적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 촉진 등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선 신속한 지급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픽/뉴스토마토) 3일 경제협력개발기구(... 정 총리 "재난지원금 4일부터 순차적…비대면 신청 간소화하라" 정부가 오는 4일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특히 재난지원금 신청 방식도 간소화로 처리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이 같이 당부했다. 정세균 총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정부, 채무자 재난지원금 압류 못해…4일부터 취약층 지급 정부가 채무자 가정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할 수 없도록 '압류방지통장'에 지급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금지 대상에 포함시켜 압류방지통장을 통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게 될 270만 가구 중 약 8.7%(23만5000가구)는 기존 복지급여를 압... 김무성 "재난지원금 100% 지급, 반대표 던질 것"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100% 지급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과거 비박(비박근혜)계 좌장 역할을 했던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비박계 의원들과 만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긴급재난지원금에 소요되는 추경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