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6명, 이틀 연속 ‘50명대’…수도권 41명 확진(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770명으로 전날 대비 56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47명, 해외유입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부산 2명, 광주 ...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1보)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2일 오후 해당 학교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 눈앞…2년새 5천만원 상승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만에 5000만원 가까이 올라 5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9922만원으로 2년 전인 2018년 7월보다 10.7%(4876만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3구'가 서울의 전셋값 상승을 이끈 가운데, 강남구에 있는 국민주... 종로구, '도시계획 백년대계' 추진…고도제한 완화 등 모색 서울 종로구가 고도제한 완화 및 자족 수단 등을 모색하는 도시계획 '백년대계"를 만들어간다. 종로구는 이번달부터 '종로 도시기본계획 2100' 수립·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 정책 전 분야 계획 수립의 기본이 되는 종합계획으로서, 토지·주택·교통·기반시설 등 물리적인 공간 부문과 경제·산업·환경·에너지·사회·문화·복지 등 비물리적인 부문을 아... (현장+)"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다농마트에서 청과물 쇼핑하던 주부 2명은 집어든 애호박을 황급히 내려놓았다. 다른 주부 A씨도 "오랜만에 쇼핑 나왔는데 왜 이렇게 야채 가격이 올랐느냐"고 탄식했다. 서울 지역 도매시장을 관장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가락시장에서 이날 100개 품목의 도매 경매가가 하루 만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