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배동욱 소공연 회장 '엄중 경고' 조치…노조 "즉각 사퇴해야" 중소벤처기업부는 '춤판 워크숍'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했다. 소공연 사무국 노조는 중기부가 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가 나온 만큼 배 회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소상공인 지원법 제26조와 27조에 의거해 지난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소공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크숍 당시... 소상공인 6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 90% 이상 줄어" 최근 재확산 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90%의 매출 감소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31일부터 4일 동안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총 34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코로나19 차단이 먼저…변화한 자동차 노조 분위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자동차 업계 노조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교섭 방식을 비대면으로 하기도 하고 현장순회 일정을 취소하거나 집회를 간소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노사는 이날 4차 본교섭을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노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특단 대책 나와야"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만큼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같은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12개 업종은 운영 중지에 처해져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다른 업종들도 고객 수 급감으로 인한 매출 하락과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소... 자동차노조 '하투' 본격돌입…기본급 6.5% 인상 쟁점 국내 자동차 업계가 하계휴가를 마치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노조들은 금속노조 지침인 기본급 6.5% 인상을 요구해 타결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다음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에 나선다. 노조는 우선 기본급 12만304원(6.5%, 정기 호봉승급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