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연합회 노조 "조직개편 수용불가"…단체행동까지 예고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7일자로 시행된 사무국 조직개편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향후 단체행동까지 예고했다. 11일 소공연 노조에 따르면 사무국 직원 28명 중 관리직과 수습사원 등을 제외한 18명은 배동욱 회장이 진행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노·사간의 협의가 일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안’이라며 ‘조직개편 수용불가 확인서’에 연서명해 ... 현대·기아차, 엔진화재 위험에 미국서 59만대 리콜 현대·기아자동차는 엔진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브레이크액 누출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에서 약 59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13~2015년 현대차(005380) 싼타페 15만1000대, 2013~2015년 기아차(000270) 옵티마 및 2014~2015 쏘렌토 44만대다. 기아차는 내달 15일, 현대차는 내달 23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양사 대리점은 누수 여... 현대차, ‘IFA2020’ 첫 참가…전기차 브랜드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가전·IT 전시회 ‘IFA 2020(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20)’에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차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엄격한 환경규제로 인해 수소전기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기... 현대차, 베이징에 전세기 띄운다…이틀간 600명 이동 중국 당국이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현대자동차에 전세기 베이징 운항을 허가하면서 인력 파견 및 교대가 가능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3~4일 이틀간 3대의 전세기를 통해 600여명을 베이징 서우두 공항으로 보낼 예정이다. 현대차(005380) 입국 인원들은 규정에 따라 베이징 인근 지정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기간... 현대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선보여…15일 글로벌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최초 공개했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005380)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이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위에 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