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업자 큰 그림 그리고 대표 현업 챙기고…IT업계 정착한 '의장-CEO' 체제 창업자인 이사회 의장은 회사의 큰 발전 방향을 그리고 전문경영인은 당면한 현업에 집중하는 의장·CEO 체제가 IT 업계에 자리잡고 있다. IT 업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창업자가 회장이 아닌 의장 직함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의장은 보통 회사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이사회의 의장을 말한다. 의장은 주로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대기업... 넥슨, '바람의나라: 연' 유저 피드백 반영해 밸런스 개선한다 넥슨이 '바람의나라: 연'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전투력과 아이템 획득, 장비 제작확률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넥슨은 3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패치노트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는 오는 4일 진행된다. ... 온라인게임 25년사 한 눈에…넥슨컴퓨터박물관, 온라인 전시관 오픈 25년간의 온라인게임 역사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마련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일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의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넥슨재단·넥슨컴퓨터박물관·넥슨 인텔리전스랩스는 지난해 7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트선재센터에서 같은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이... 넥슨, '코로나19로 영업중단' PC방에 관리프로그램 비용 면제 넥슨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 PC방들의 관리 프로그램 비용을 면제해준다. 넥슨은 20일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 '게토'를 서비스 중인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을 중단하는 매장의 관리비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정부는 서울·경기·인천에 대해 사회적 거리... 3N, 언택트 수혜 '톡톡'…2분기 실적 펄펄 날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게임이 언택트 대표 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나란히 좋은 성적표를 공개했다. 넥슨과 넷마블(251270)은 영업이익이 세 자릿수 성장하며 가이던스를 웃돌았다. 엔씨소프트(036570)는 시장 예상에 다소 못 미쳤지만 두 자릿수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업계는 하반기에도 3N의 실적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