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 3분기 영업익 69%↑…리니지 힘으로 연 매출 2조 코앞(종합)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연 매출 2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3분기 누적 매출만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2M 실적이 얹어진 데다 리니지M이 유례없는 매출 반등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오는 2021년에는 신작 출시 간격을 좁히며 성장폭을 확대할 계획까지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2020년 3분기 실적 요약.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잘 막았다…3분기 영업익 69%↑ 엔씨소프트(036570)가 출시 3주년을 맞은 리니지M 효과로 3분기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 2020년 3분기 실적 요약. 자료/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6일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이 5852억원, 영업이익이 217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69%씩 상승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9%, 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25억원으로 지... 넷마블, 누적 매출 2조 근접…"2022년부터 크로스플랫폼 신작 출시"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올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원에 근접했다. 이같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2년 출시할 신작부터는 크로스플랫폼을 염두에 둔다는 계획 아래 게임을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올 3분기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증가한 수치다. 누적 매출은 1조8609억원으로 매출 ... 넷마블, 3분기 영업익 874억…전년비 3.6%↑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늘었다. 3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4787억원) 비중은 전분기와 같은 75%로, 2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고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한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를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 넥슨 효자로 자리 잡은 모바일…3분기 최대 매출 기록 과거 넥슨의 과제로 여겨졌던 모바일 게임이 최근 흥행을 이어가며 효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넥슨은 모바일·PC에서 쌍끌이하며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은 올 3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794억1200만엔(약 8873억원), 영업이익 276억700만엔(약 3085억원)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2%와 13% 증가하며 3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