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대북 강경파'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부 장관에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58) 전 국무부 부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오던 블링컨 내정자 임명에 따라 향후 미국의 대북 정책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취했던 '전략적 인내'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 시각) 현지 ... 캐리어에어컨, 국내 개발 공기청정기 10만대 미국 수출 캐리어에어컨은 글로벌 캐리어와 손 잡고 국내서 개발한 공기청정기를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글로벌 캐리어의 요청으로 올해 11월부터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10만대를 우선 공급한다. 이 제품은 글로벌 캐리어 유통망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된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해 6월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미국 아마존닷컴... 휴온스글로벌, 중국에 350억 규모 국소마취제 수출 계약 휴온스글로벌(084110)이 국소마취제로 중국 치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중국의 치과 전문 기업 '헬스-미우미우(Health-MIUMIU)'와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치과 시장 공략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가 현지 허가를 취득하면 중국 ... 미국, 확진자 11월만 300만명…내달 백신 접종 논의 미국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갱신해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긴다. 11월 들어 벌써 300만명을 넘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르면 다음달 11일 백신 첫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 방역 당국 백신 개발팀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는 2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식품의약국(FDA)가 다음달 10일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화이... BTS 병역, 면제 대신 30세까지 연기 가능해진다 한류 아이돌 스타가 군 입대를 미룰 수 있는 병역특례법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를 무대로 국격을 높인 스타들의 경우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게 된다. 국회 국방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 제고에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 대한 군 징집·소집 연기를 연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