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050명, 국내 수도권 705명·비수도권 320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1046명)에 이어 2일 연속 10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5만9773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05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985→1241→1132→970→808→1046→1050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1050명, 국내발생 1025명·해외유입 2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50명, 국내발생 1025명·해외유입 25명 지난 28일 오전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최초 '구민 마스크' 배포 노원구…오승록 구청장 "마스크는 최고의 백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마스크는 최고의 백신"이라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연말연시 기간 집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29일 노원구청 측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소를 찾은 자리에서 "마스크 착용은 가장 쉽고 확실한 방... 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차관 사건 직접 수사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이동언)는 지난 23일 배당된 이용구 차관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지휘하지 않고, 직접 수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차관은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달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중 1명 사망 코로나19가 집단으로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중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 수감자 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1명이 사망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동부구치소 재소자 중 사망한 분은 원래 지병이 있어서 구치소에 들어온 후에도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지병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