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고용악화 대비 '9조', 설 명절 전 90% 집행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취업자수 62만8000명 감소와 관련해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12월 고용 악화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9조3000억원의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등 민생·고용시장 안정화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전까지 90%를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 기재부 새해 첫 회의 개최…홍남기 “3차 피해지원 대책 중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3차 피해 지원대책을 중요 현안으로 꼽았다. 11일 홍 부총리는 세종청사에서 새해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홍 부총리는 회의에 앞서, 기재부 간부들을 포함한 전 직원은 지난 주 영상으로 개최한 시무식 때 부총리가 전한 영상인사말을 내내 되새기고 또 실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부... 홍남기 "CPTPP 가입 검토…해외수주 300억달러 목표" 정부가 위기극복과 성장복귀를 넘어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포스트코로나 원년이 되도록 2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달러를 목표로 전략 경협국가를 선정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활로를 개척키로 했다. 또 새로운 디지털 통상환경에 대비해 미국 바이든 정부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검토하고, 신남방·신북방 등 ... 홍남기 “전기·수소차 예산 32% 확대, 13.6만대 구매 지원” 정부가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보조금을 13만대 이상에 지급한다. 초소형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600만원으로 늘리고, 전기택시 보조금 단가도 최대 1000만원으로 늘린다. 반도체 분야는 펩리스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설계 소프트웨어(SW) 지원 대상을 판교 전역으로 확대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제2차 혁신성장 BIG3 ... 홍남기 부총리 "브이자 반등 위해 경영투혼 요청"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경제계에 올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영투혼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정부는 우리 경제의 브이(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서 진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기업, 우리 경제인들의 과감한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