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낙태죄 폐지…서울시, '10대 여성' 선제적 보호 나서 서울시가 가출하거나 빈곤한 위기 10대 여성이 낙태죄 폐지 이후 겪는 위기에 대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1 십대여성건강센터(센터) 운영계획'을 시행한다. 계획에 따라 센터는 △코로나19 지속 대응 및 위기 10대 여성 기초생활 집중 지원 △임신·중단 등 재생산건강권 관련 지원 추진 △건강 사각지대 위기 10대 여성의 진료 접근성 강화를 위주... SK에너지-서울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보급 활성화 맞손 SK에너지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에너지와 서울시는 2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필요성에 따라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코로나19 1년)'1천만' 서울 시민 지킨 서울시와 자치구 1000만 인구가 밀집한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25개 각 자치구도 방역에 힘을 보탰다. 19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2717명이다. 사망자는 277명이고 사망률은 1.2%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수도로 전체인구 5000만명 중 1000만명, 20%가 밀집해 있다. 그만큼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이다. 하지만 지금... 서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00명 아래로 떨어져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17일 92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19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1명 증가한 2만271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101명 중 국내 확진자가 95명으로 실질적으로 국내 확진자는 100명 이하다.... '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경기도 "10곳 중 7곳은 개선 시급" 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령'(일명 민식이법)이 개정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73.9%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도내 12개 시·군 어린이보호구역 345개소의 관리실태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255개소(73.9%)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면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