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상용망 '5G 단독모드' 시범서비스 시작…"5G 고객품질 향상" KT는 상용망에서의 5G 단독모드(SA)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내 5G는 3.5㎓ 주파수 대역에서 비단독모드(NSA)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SA 방식은 주파수 신호와 데이터 전송을 모두 5G망으로 처리해 NSA 방식에 비해 지연시간 감소, 배터리 소모량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KT는 5G SA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상용망에서 시험환경을 준비하... KT 착한페이, 소양에너지페이 발행…"블록체인 기반해 지역화폐 강화" KT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통해 강원도 춘천시의 '소양에너지페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전자화폐인 소양에너지페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에너지 이용체계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지급형 지역화폐다. 29일부터 지급되는 소양에너지페이 최초 지급대상은 총 3612가구이며, 약 2억원 규모다. KT 착한페이 플랫폼을 활용한 소양에너... KT 양자암호 운용 인터페이스, TTA 표준 채택 KT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이종 양자키 분배(QKD) 장치 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관리 모델'이 양자암호통신 관련 국내 표준안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택으로 KT는 2019년 '양자암호 전달 네트워크 기능 구조'에 이어 2개의 양자암호 통신 관련 국내 표준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QKD 네트워크 장치 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 ICT기업 전환 속도내는 KT, AI·로봇 인재 데니스 홍 영입…판교 신사옥도 설립 KT는 25일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한보형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 석학을 자문으로 위촉하는 등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인재 영입과 함께 판교에 신사옥을 설립하고 양재-판교-분당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R&D) 상생 삼각벨트를 구축해 AI 연구소로 활용한다. 데니스 홍 UCLA 교수. 사진/KT KT의 이번 인재 영입은 AI... KT, 감염병 연구용 앱 'SHINE' 개발…"연구 참여자 데이터 수집" KT는 빌&멜린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 데이터를 수집하는 'SHINE(Study of Health Information for Next Epidemic·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 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KT컨소시엄과 게이츠 재단은 60억원씩 공동출자해 감염병 확산방지 연구를 위한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