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혈전 논란 'AZ' 백신, 12일부터 접종 재개한다(종합) 혈전 발생 논란으로 잠정 보류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재개된다. 단 접종이득이 크지 않고 혈전층이 주로 발생하는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 특히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지난 시점의 백신 효과가 크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AZ는 92.2%, 화이자는 100%의 백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충북 ... 내일부터 60세 미만 AZ 접종 '재개'…30세 미만 '제외'(속보) 혈전 부작용 논란으로 중단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12일부터 재개된다. 다만 젊은층에서 혈전이 발생하는 만큼,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잠정 연기·보류한 AZ 백신 예방접종을 내일부터 계획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7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AZ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사흘째 6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6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만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2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1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109명이 격... 백신 1차 신규 접종 8710명, 이상반응 18건 신고 어제 하루 871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8건이 추가 접수됐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8710명으로 현재까지 총 115만695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여기에는 3월 25~26일, 4월 1일, 5~6일, 9일 접종자 180명이 추가 포함됐다.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88명 ... 오세훈 "서울형 방역 매뉴얼, 다음주 초 정부와 협의 가시화"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다음주 중 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서울시에서 별도로 공표한 것처럼 업종별 업태별 (거리두기) 매뉴얼을 가장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준비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에도 서둘러서 준비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