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대선 관전 포인트 ①)10명 중 8명 정권재창출 조건 '부동산'…"정책 전환해야" 정치전문가들은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핵심 키워드로 부동산 이슈를 첫손에 꼽았다. 정부·여당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은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며, 전면적 수정이 없다면 대선에서도 민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이다.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수급 문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가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으며 재보궐선거에서 주목받은 2030세대... 정희용 "임혜숙 배우자, 대방동아파트 매매 탈세 의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과거 서울 동작구 대방동 아파트를 사고팔 때 2차례에 걸쳐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탈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임 후보자 측으로부터 받은 '부동산거래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임 후보자의 배우자는 1998년 11월 26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현대아파트를 9000... 유승민, 대구 찾아 "야권 단일후보 되고 싶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대구를 찾아 차기 범야권 단일후보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남은 10개월 간 개혁 보수의 이미지를 끌고 가면서, 일자리·주거 해결 정책 등을 발표해 지지율 반등을 노리겠다는 포석도 밝혔다. 유 전 의원은 30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끝까지 노력해 야권 전체의 단일 후보가 되고 ... (영상)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원내대표 "기득권 내려놓고 정권교체 선봉"(종합) 새 원내사령탑으로 당선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돌려주지 않는다면 '범법자'라고 강도높게 비판하며 대여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김기현 의원이 3선 의원 이상의 중진의원들에게 상임위원장 몫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법사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 재배분 문...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김기현 선출(1보) 국민의힘은 김기현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김기현 의원을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