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제넥신 개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한다 한미약품(128940)이 제넥신(095700)의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N'의 위탁생산을 맡는다. 한미약품과 제넥신은 총 245억원 규모의 GX-19N 생산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에 대한 1차 계약을 체결하고 GX-19N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GX-19N 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 (영상)백신 신규 접종 1차 1.2만명, 2차 9.9만명 어제 하루 1만200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9만8948명이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00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539명, 화이자 백신 1만467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접종 사실이 추가 등... 바이든 "코로나 백신 2천만회분 해외 추가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2000만회 접종분을 해외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공언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6000만회분과는 별개의 추가 지원이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를 돕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한다"며 "미국이 승인한 백신 2000만회분을 향후 6주 내 전 세... 기재부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건물 일부 폐쇄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 사무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재부 내 첫 확진 사례로 세종정부청사 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 사무처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했으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접하고 바로 퇴근해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재부 내 첫 확진 사례로 밀접접촉자 여부 등 역학... 문 대통령 "부동산 혼란 막아야…기본 원칙 조속 결정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해 결정하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기본적인 원칙은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토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기준 상향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율 완화·유예 방안 등에 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