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급여 지급액 석달 연속 1조원 넘어 코로나19 충격과 거리 두기 장기화로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다시 1조원을 넘겼다. 구직급여 지급 총액은 석달째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월별 증가 폭은 코로나19 사태 확산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을 비롯해 숙박·외식·쇼핑 관련 서비스업종 등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4월 노동시장 ... 안경덕 고용부 장관 "청년 일자리에 집중…AI 등 신기술 인재 강화"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일자리 문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의 체계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와 직업훈련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에 대한 ’일자리 기회 확대’에 고용노... (영상)안경덕 "MZ세대 가상화폐 투자, 일자리 정책 실패 탓 아냐"(종합)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MZ세대 청년들이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4년 일자리 정책에 몇 점을 주겠느냐는 질문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라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안 후보자는 4일 국회 환... 사업체 종사자 13개월만에 증가…숙박·음식점은 여전히↓ 코로나발 타격이 컸던 사업체 종사자 수가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등했다. 특히 채용·복직·전직 등의 근로자를 의미하는 입직자수는 전년보다 17.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의 감소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3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1850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