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원천 IP 영상화 본격 시동…28일 첫 작품 공개 KT가 자사 지식재산권(IP)의 원 소스 멀티 유즈(OSMU·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매체 유형으로 전개하는 것)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KT의 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28일 자사의 웹 소설 '쉿, 그놈을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3부작 드라마를 KT그룹 4대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쉿, 그놈을 부탁해'는 스토리위즈의 웹소설 IP를 KT 스튜디오지... (영상)게임업계 미래 키워드, 'IP·블록체인·메타버스' 게임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지목했다. 콘텐츠 파워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유명 IP 기반의 게임을 확대해 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에 게임을 접목해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게임 산업에서 IP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잘 키운 IP 하나 열 게임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을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미국서 코믹스 시리즈로 출간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의 정규 에디션을 미국 현지에서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원작 게임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100년 넘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 컴투스, 미디어캔에 200억 투자…"IP·콘텐츠 시너지 기대" 컴투스가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미디어캔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캔은 방송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등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 통합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60여개 PP사의 채널 송출 서비스와 다수의 케이블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레거시 미디어 분야에서 탄탄한 사업 역량을 쌓아왔... 카카오게임즈, 50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개발사 인수 등에 사용” 카카오게임즈는 KB증권·DB금융투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전환사채의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개발사 인수·IP(지식재산권) 확보 등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및 마케팅비·개발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3월31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