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역 대학생 비서관 탄생…박성민 청년비서관(1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문재인정부 최연소 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청년TF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 청년미... "누락된 아동 출생신고 국가가 직접 이행"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을 의무적으로 통보하고, 신고가 누락된 것이 발견되면 국가가 직접 이행하도록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출생 통보 제도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등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료기관의 출생 통보 의무 규정과 시·읍·면장의 직권 출생 기록 규정이 신설됐다. 우선 출생이 있었던 의료기관... 이번주 검찰인사위 예정…박범계 "최대 규모일 것"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한 규정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중간 간부 인사를 위한 검찰인사위원회가 이번 주 열릴 예정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계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인사위원회 일정과 관련해 "이번 주에 열어야 될 것"이라며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전체 보직 중 거의 대부분에... 박 장관ㆍ김 총장, 검찰 인사 의견 교환..."이달 중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직제개편안 등을 논의했다. 인사는 이번달 내로 발표된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서울고검 15층에서 김 총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입법예고된 직제개편안 및 고검검사급 중간간부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해당 자... 늦춰진 검찰 직제개편안 처리…검찰 인사 더 늦어질 듯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수사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법무부가 직제개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관련 규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이번 주로 예상됐던 검찰 중간 간부 인사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직제개편안에 관한 검찰청사무기구에관한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마련돼 18일부터 22일까지 입법예고됐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법무부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