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노른자' 판자촌, 개발 지지부진에 땅값만 올랐다 서울 강남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이 이주자 보상 문제 등을 놓고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토지주들은 정부가 공공개발을 이유로 오랫동안 그린벨트로 묶어 놓고 이로 인해 저평가된 보상 규모를 제시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반면 SH공사 측은 보상 기준은 공시지가에 따른 감정평가 기준을 따라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은 1970... (영상)성피해 여 부사관, 국가가 죽였다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방송내용과 대본은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관들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끝에 스스로 극단... 박영선 "중기 장기재직 청년에 주택 공급 확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중소기업 장기재직 근로자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몫을 5%까지 확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지지율 하락세를 타고 있는 20~40세대 표심을 되돌리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29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 사거리에서 '달려라 써니' 성북구 집중유세를 통해 중소기업 장기 재... (2.4 부동산대책)3기 신도시 확대…역세권 용적률 최대 700%까지 상향 정부가 지하철 역세권과 노후 저층 주택지를 고밀 개발해 2025년까지 서울에만 32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다. 지방까지 포함하면 83만6000가구가 공급되고, 기존 신도시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수도권 127만 가구 공급계획에 더해 모두 200만 가구가 들어서는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대책이다. 특히 주택공급 방안 중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통한 ... 강동구 "공공주택 공급, 더이상은 안돼" 서울 강동구가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관내 공공주택 공급 구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강동구는 16일 낸 해명자료에서 "서울시의 공공주택 건설 방침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더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대 이유로는 고덕철도차량기지 근방 고덕강일지구에 약 7000가구의 공공주택이 들어서 있고, 강일버스차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