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 말처럼 120시간 일하면 죽는다…주4일제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120시간 발언은 '국민 죽이는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한국의 노동시간이 길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히려 주4일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주4일제 도입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사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의 120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120시간 일을 하면 사람은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라... 이재명 "청년에 연 200만원 기본소득…박근혜 사면은 불가"(종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 청년과 국민에 각각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상에 따르면 청년은 연 2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19~29세의 청년의 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이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지사는 22일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청... 경선 '재수생' 이재명 '올인전략 자충수'…이낙연 역전론 '솔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까지 쾌속 행보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변곡점을 맞은 건 '재수생 전략'의 부재라는 분석이다. 2017년 경선에서 학습효과를 얻지 못한 탓에 이번에도 같은 문제에 노출됐다는 설명이다. 말 실수, 네거티브 노출, 친문과의 갈등, 지지율 정체 등이 재현되고 있어서다. '경선만 이기자'는 전략이 갈팡질팡을 초래,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만 띄우는 자충수가 됐다... '암투병' 천안함 유족 별세에 야 주자들 일제히 애도 천안함 희생자 고 정종율 상사의 부인인 정경옥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님에 이어 어머님까지 떠나보내 드린 17세 아드님의 큰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찾기조차 어렵다"며 "너무나 큰 고통이지만 꼭 이겨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최원일 함장님,... 이재명 "차기 정부서 청년·전국민에 연100만원 기본소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정부 구성 시 임기 내에 청년에게 연 100만원, 그 외 국민들에게도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청년에게 연 100만원, 그 외 전국민에게 연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의 최종 목표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