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BS 사과, ‘잼민’ 단어 사용 “비하 의미 몰랐다” EBS가 애니메이션 ‘포텐독’ 홍보에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EBS는 12일 공식 트위트를 통해 “지난 주 금요일 ‘포텐독 똥밟았네’ 영상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잼민좌’라는 단어를 사용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SNS상 잼민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되었고 재미있는 어린아이를 부르는 ... 방통위, KBS·방문진 이사 후보자 공모 개시…"국민 참여 확대"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 등의 이사 선임을 위한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열린 28차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절차에 국민검증을 강화한 면접심사 등을 도입한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선임계획'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KBS와 방문진... 7월부터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방통위 "규정 위반시 엄정 제재" 7월부터 지상파에도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973년부터 지상파에 금지했던 중간광고를 매체 구분 없이 허용하고, 광고총량제를 매체 간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을 1일 시행한다. 방통위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낡은 방송광고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시행령은 중간광고 규제 완화와 ...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서 '서울 런' 난타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런 사업이 서울시의회의 문턱을 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301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 런에 대한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서울 런은 오 시장이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로 공약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시의원들은 서울 런이 교육청... 국회 과방위, 방통심의위원 추천 여당 단독처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사 추천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야당은 여당이 여권 몫의 추천위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해당 법규가 없다며 맞서는 등 설전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강행 처리를 문제 삼으며 퇴장했다. 국회 과방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