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지자체장 책임감 커" VS 이낙연 "불공정 경선 여지" 이재명 캠프와 이낙연 캠프가 이재명 대선경선 후보가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경선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재명 캠프는 "지자체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무겁다"는 입장인 반면 이낙연 캠프는 "캠프와 도정이 분리되지 않아 불공정 경선의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캠프 선임대변인인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 이낙연, '최성해와 투샷' 논란…"의례적 사진" 해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선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찍은 사진에 대해 '의례적 기념사진'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음에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측과 최 총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낙연 캠프 관계자는 "정치인으로 지금까지 찍은 사진만 수천명"이라며 "정치인... 이재명측, 이낙연 캠프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신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이낙연 경선후보 측 수석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감찰단에 신고했다. 오 수석 대변인의 사퇴도 촉구했다. 이 지사 캠프 측은 3일 "이 지사가 경기도 차량, 비용을 이용해 불법 경선 운동에 참여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 및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했다는 판단"이라... (영상_당신도 혐오받고 있다)③'말뿐인 성평등'이 남혐·여혐으로 변질 정부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성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제각각인 목소리 탓에 오히려 젠더 혐오를 부추기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그 시작이 성평등을 이루자는 긍정적인 움직임이 아닌, 왜 차별하냐는 부정적인 인식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페미니즘' 논란이다. 페미니즘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