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 김 "한미훈련은 방어적, 언제 어디서든 북 만날 것"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훈련"이라며 한미훈련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조건 없는 대화 의지를 거듭 나타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대표와의 협의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노규덕 본부장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후 기자들... 이인영, 24일 성김 대북대표와 조찬…비핵화 방안 논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4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인영 장관은 24일 오전 성 김 대표와 조찬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한미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과 성 김 대표의... 정의용, 성 김 대북대표 접견 "평화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협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2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성 김 대표를 접견했다. 성 김 대표는 전날 한국에 도착했다. 정 장관과 성 김 대표는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 이후 상황과 ... 미러 북핵대표 방한, 한반도 상황 관리 기대…국면 전환은 미지수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 수석대표가 동시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고 있는 북한의 도발을 다소 억제하며 일정 기간동안 한반도 긴장 상황을 관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두 대표가 방한 기간 양국의 입장을 반영한 원론적인 대북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현재 남북의 교착 국면 상태를 당장 전환시키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 “동맹은 힘의 중대한 원천” 미국 국무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 중시 기조를 명확히 하며 아프간 사태에 따른 동맹국 신뢰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동맹의 우려에 대한 질문에 “이 행정부는 중대한 방식으로 동맹·파트너십 시스템을 우선시해왔다”며 “이는 우리가 그들을 힘의 중대한 원천으로 여기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