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가천대에 '이재명 논문' 검증 계획 재요구 교육부가 가천대학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논문 검증 계획을 제출하라고 다시 요구했다. 교육부는 "가천대가 지난 18일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 검증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거쳐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한다고 회신해왔다"고 23일 밝혔다. 가천대는 학위 심사·수여과정에 대한 자체조사 계획은 제출했다. 이에 교육부는 가천대에 학위 심사·수여과정을 제출한 일정... 오세훈 "안심소득, 이재명 기본소득 보다 실현 가능성 높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심소득은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보다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심소득은 정의로운 복지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를 떠난 후에도 기존 복지제도의 빈틈을 메우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력이 감당할 수 있고 전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복지를 고민했다"며 "지난 4월 서울시... 세운지구, 도시재생 '탈출' 기대감 감돌아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중구 세운지구 일대 개발 계획을 새롭게 내놓는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세운지구 정비·관리방안 수립 용역'에 입찰을 마감했다. 15년 만에 '오세훈표' 세운지구 재개발 방안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오 시장이 이전 재임 당시 세웠던 통합개발 계획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정비구역에 묶인 지역과 해제된 지역이 ... 더민주-열린민주 "연내 통합 합의…민주개혁진영에 문호 개방"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키로 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2일 첫 통합 협상 회의를 열고 "대선승리와 사회개혁을 위해 연내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협상단장을 맡은 우상호 의원과 열린민주당 협상단장인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 협상 대표단 회의를 열고 "양당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 ‘민간위탁 대못’, 시민단체·전문가의 반론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간위탁기관과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오 시장이 서울시 바로 세우기의 장애물로 얘기한 ‘대못’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 준비위원회’는 지난 19일 전태일기념관에서 ‘민간위탁 제도 파행 운영’ 긴급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발제를 맡은 최유진 강남대학교 정경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