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신규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누적 3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 창궐 이후 처음이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도 840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명 추가로 나왔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 신규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2명 늘어(1보) 신규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2명 늘어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파우치 "오미크론, 델타 보다 심각하지 않아"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학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의 중증도를 판단하기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보면서도, 초기 징후들은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더 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 김 총리 "오미크론 검사법 개발·현장 도입 최우선 과제"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역당국 관계자 및 진단키트 개발업체들을 만나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유전자증폭(PCR) 분석법 개발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7일 충북에 위치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오미크론 변이' 대응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이 ...  한세실업,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9% 상승 한세실업(105630)이 호실적 전망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잇고 있다. 7일 한세실업은 전거래일대비 1850원(8.98%) 상승한 2만2450원에 마감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1일 1만9050원으로 이달 최저치를 찍은 이후 반등했다. 주가도 지난 1일 대비 약 17.8% 올라섰다. 코로나19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따른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 예상에도 불구하고, 4분기와 내년에 호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