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CEO 신년사 화두는 '본업'과 '혁신'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안정적 통신서비스와 혁신을 올해의 기치로 내걸었다. 본업인 통신 부문의 안정적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고, 혁신을 통한 신사업을 통해 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3일 열린 신년회에서 2022년이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임을 강조, 기술 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 (2022 통신 기상도)콘텐츠·AI 영토 확장…5G 전국망은 요원 이동통신사들이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영토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콘텐츠 자회사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 데 이어 올해는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이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으로 방향을 잡았다. 강화된 AI 조직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본업인 통신부문에서는 5세대(5G) 통신 전국망 구축을 놓고 과제가 산적해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 LGU+, 마이데이터사업 진출…예비허가 신청 LG유플러스가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에 진출한다.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가치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달 31일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과 함께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기... 5G 커버리지·속도 1위는 SKT…다중시설 지원은 KT가 앞서 SK텔레콤이 5세대(5G) 통신 다운로드 속도와 커버리지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이동통신3사의 커버리자 넓어지고 속도도 빨라졌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5G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정부는 5G 품질평가를 통해 이통사의 5G 품질경쟁을 유도 5G 투자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이끈다는 방침이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3사, 외국인만 장려금 30만원씩 더 줬다…과징금 38억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9일 제59차 전체회의를 열고 외국인 가입자에게 약 30만원의 불법 초과 지원금을 지급한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 37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안을 의결했다. 회사별 과징금은 SK텔레콤 14억9000만원·KT 11억4000만원·LG유플러스 11억6000만원이다. 관련 13개 판매점에도 총 4680만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