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기저질환자도 60세 이하면 '일반관리군' 분류 논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운데 면역저하·기저질환자도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일반관리군으로 포함되더라도 재택치료 중 방심해선 안 된다는 조언이 나온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대상 환자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뉘어 관리받고 있...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 추가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인이 직접 코 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메디안노스틱 'MDx COVID-19 Ag Home Test', 오상헬스케어 '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 등이다. 두 제품은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허... 휴마시스 코로나 분자진단시약 수출용 허가 획득 휴마시스(205470)는 코로나19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용 시약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시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여부만 판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휴마시스는 오미크론 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자진단 시약도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는 이번 분자진단 시약을 기반으... 확진자·격리자 투표,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임시 외출' 허용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에 임시 외출을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들의 투표시간은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다. 정부는 선관위와 협의해 '외출 시 주의사항' 등이 담긴 별도의 안내문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20대 대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 노바백스 첫날 4477명 접종…"아직 부작용 신고 없어" 제 5백신으로 불리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 총 4477명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백스가 독감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제조된 만큼, 60세 이상 고령층·18세 이하 성인 미접종자들의 백신 접종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 총 4477명이 노바백스 접종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