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명과학II 오류' 재발 막는다…수능 이의심사제 개선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오류 시비가 생겨 자문을 받게 되면, 학회가 어디인지 자문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공개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출제 오류 사태로 수능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자 교육당국이 내놓은 개선안이다. 이에 따라 이의심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올해 수능 성적은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11월 29일 확정된다. 교... (영상)올해 고2 대입부터 '학종 자소서' 폐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사라진다. 교육부는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개정한 고등교육법과 시행령은 3월1일부터 적용한다. 자기소개서를 폐지하는 건 학생부 종합전형의 불... 새학기 2주간 '적응주간'…학교가 원격·단축수업 가능 교육부가 3월 새 학기 개학 후 2주를 '적응주간'으로 정하고 학교 재량으로 수업시간 단축이나 원격수업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전면 원격수업은 지양하자고 권고했으나, 최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처럼 지침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을 구성하고 21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교육부 대책... 전국 17개 시도에 '독도체험관' 마련한다 독도 영유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 독도체험관이 만들어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독도교육 활성화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독도체험관이 없던 강원교육청은 독도체험관을 신축해 개관했으며 부산·전북교육청은 올해 구축 예정이다. 기존 인천·대전·경기·충북·전남·경남교육청 독도체험관은 노후 시설... (영상)고려대·국민대서 온라인 강의로만 석사학위 취득 올해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온라인 강의만 듣고 석사 학위를 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온라인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할 대학원 6곳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승인 대상은 모두 석사 과정이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컴퓨터교육전공(30명),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개발정책학과(10명),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인공지능응용전공(23명), 목원대 하이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