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대재해법 불명확"…보완 재건의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이 지나치게 불명확하거나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며 고시 신설이나 입법 보완을 통해 구체화해 줄 것을 정부에 재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한 달을 맞았지만 각 기관이 이해햐야 할 의무사항의 범위가 불분명하고 이행사항도 구체적이지 않아 현장에서 많은 혼선이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 오세훈 “중대재해 사고 예방에 가용 역량 집중”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투자출연기관장 등이 24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대회의실과 온라인을 통해 시장과 각 구청장, 50인 이상 사업소장과 투출기관장 12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법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 (영상)M&A 대한항공, 인건비·유류비 부담은 계속 대한항공(003490)이 정부의 인건비 지원 중단과 유가 상승으로 당분간 실적 개선에 부담을 안게 됐다. 최근 아시아나항공(020560) 결합 승인을 받았지만 흑자를 이유로 인건비 지원이 끊길 가능성이 높은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전후로 유류비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재연장'…저비용항공사 등 '숨통' 트여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재연장된다. 2년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온 저비용항공사(LCC) 등 경영 여건이 어려운 기업들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여전히 경영 여건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3년 차에도 고용유지지원금을 계속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르면 원... '재해예방' 평가봤더니...민간재해예방기관 3곳 중 1곳 '낙제점' 기업의 안전보건관리를 돕는 '민간재해 예방기관' 중 3분의 1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분야의 제이세이프티와 안전관리전문기관 분야의 경남안전기술단,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인 한국의학연구소 등 80개 기관은 최우수를 차지했다. 21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공개한 '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1035개 민간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