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오늘 의원총회서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민주당이 24일 차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10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연다. 새 의장 후보로는 5선 김진표·이상민·조정식 의원과 4선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 야당 몫의 부의장은 5선 변재일 의원과 4선 김영주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의총은 화상 회의로 진행되며, 투표는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 김동연 "문재인, '반드시 이겨라, 힘내라, 응원한다' 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앞서 대통령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응원의 말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서비스... (격전지 민심탐방)승부처 경기…마지막까지 대혼전 6·1 지방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방전도 치열해졌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국민의힘은 '새정부 출범 효과'를, 민주당은 '견제론'과 '일꾼론'을 내세우며 향후 정국 주도권에 사활을 걸었다. 경기도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여야 모두 "경기도에서 이겨야 지방선거를 이긴 것"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민영화' 공방 격화…국민의힘 "이재명 고발" 대 이재명 "안한다 약속하라" 여야가 전기·수도·공항·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공서비스 민영화를 놓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라며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고발했고,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맞받았다. 국민의힘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위원장과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