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연대와 달리 항만 노·사·정은 '상생 협약'…"항만 무분규 어어가야" 총파업에 나선 화물연대와 달리 국내 수출입 물량의 99%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하역산업의 항만 물류계는 노·사·정 상생·협력이 눈에 띈다. 무분규, 무재해 항만 환경 조성에 머리를 맞댄 노·사·정은 항만현대화기금 납부 한시 면제와 적정 하역요금 인가 노력 등에 나선다. 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 10일 항만 '노·사·정 협약식'…무분규·무재해 약속 해양수산부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와 손을 맞잡고 물류업계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는 오는 10일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화물연대 파업이 이어지며 물류업계 노사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 해운 담합 논란을 알려줄게 2022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동남아 노선에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운임을 담합한 23개 선사에 총 9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3년 동안 조사한 끝에 15년간 541번의 회의를 거쳐 120차례의 운임 담합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해운법 29조에는 "운임·선박배치, 화물의 적재, 그 밖의 운송조건에 관한 계약이... '바다 내비게이션' 50% 지원한다…어선 1455척 대상 정부가 올해 어선 1400여척을 대상으로 바다 내비게이션 단발기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1월부터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 해수부 조승환호 '출항'…"국민이 원하는 정책, 과감히 제도 고쳐야" 윤석열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취임한 조승환 신임 장관이 첫 일성으로 직원들에게 과감한 제도 손질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또 실패한 결과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특히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조승환 신임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