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애플 고용 축소·긴축 경영 영향에 하락…2370선 코스피가 미 증시가 애플의 고용 축소 및 긴축 경영 발표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8포인트(-0.18%) 내린 2370.9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3포인트(-0.33%) 내린 2367.52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하락세를 키웠으나 외국인의 매수 전환에 하락폭을 축소했다. 투자자별로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 (영상)"바로 나온다"…완성차업계, 출고 속도 경쟁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차량 출고지연이 지속되자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사 보다 '빠른 출고'를 앞세워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003620)는 지난 14일부터 신차 '토레스' 출고를 시작했다.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달 13일 계약한 소비자들은 당장 이달부터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6월 계약자들의 경우 늦어도 오는 11월까지 차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 쌍용차, 토레스 1호차 협력사 대표에 전달 쌍용차(003620)는 토레스 1호차를 협력업체 김두영 진영전기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용인 쌍용차 관리인이 참석해 김 회장에게 1호차 열쇠를 직접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1호차를 협력업체 김두영 진영전기 회장에게 전달하며 협력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 (사진 왼쪽), ... 포스코, 2022년 ‘포스코 명장’선정…후판·화성 분야 최초 포스코가 올해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후판부 이영춘 과장, 광양 화성부 김제성 차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후판, 화성 분야에서 포스코 명장이 나온 것은 올해가 최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포항제철소 후판부 이영춘 과장(왼쪽), 광양제철소 화성부 김제성 차장에게 포스코 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2조1천억…전년 동기데비 4.5% ↓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23조원에 영업이익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를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기업시민 포스코, ESG 사회책임 '빨간불' ‘기업시민’을 내세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힘써온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가 2분기 연속 사회책임(S) 등급 하락으로 체면을 구겼다. 철강사 포스코가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고 중소기업 ESG 지원에 나섰지만, 사내 성윤리 위반과 대처 과정에서 잡음을 남겼다. 포스코는 임직원 교육 강화와 엄정 대응 기조를 내세우며 사회책임 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