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의원 25명 "'전당원 투표' 숙의 필요…중앙위 연기 요청" 민주당 의원 25명이 ‘전당원 투표’를 전국대의원대회보다 우선하는 내용의 당헌 신설에 반대하며 오는 24일 열릴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 연기를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5명은 23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권리당원 전원투표와 관련해 절차적·내용적 논란이 있어 충분한 공론화를 통한 총의 수렴이 필요하다”며 중앙위 온라인 투표를 연기해줄... 이재명, 김혜경 경찰 소환에 "7만8천원 조사 위해 출석"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 측은 23일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한 것에 대해 '7만 8천원'을 조사하기 위해 출석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씨는 오늘(23일) 오후 2시경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른바 '7만 8천원 사건' 등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위해 출석합니다"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올렸다. 이 후보 측은 "김씨는 (이 ... 검찰, ‘쌍방울 수사 기밀 유출’ 전·현직 검찰 수사관 구속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 관련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현직 검찰 수사관과 이 자료를 건네받은 전직 수사관 출신 쌍방울 임원, 전직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손진욱)는 23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수사관 A씨를, 형사사법 절차전자화촉진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관 출신 쌍방울 그룹 임원 B... 끝나지 않은 민주당 당헌 논란…개딸정당 전락? 직접 민주주의 구현? 민주당이 당직 직무 정지 기준을 놓고 '기소' 대 '1심 유죄판결'로 한바탕 내홍을 치른 가운데 이번에는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놓고 홍역에 빠졌다.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직접 민주주의 구현을 강조하는 친명(친이재명)계와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강성 지지층 '개딸'(개혁의 딸) 정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비명(비이재명)계가 팽팽히 맞서며 다시 계파 간 갈등 양상이 빚어졌다. 민주당은 ... '법카 의혹' 김혜경,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종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쯤 경찰에 출석한 김 씨는 경찰청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들의 '배씨에게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지시했느냐', '이재명 의원은 법인카드 사용을 몰랐느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조사실로 들어섰다. 김 씨는 전직 경기도청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