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긍정적"…선호 직장은 '공기업' 우리나라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하지 않고도 동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청년은 10명 중 8명에 달했습니다. 청년이 선호하는 직장은 공기업이 국가기관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 변화'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19∼... 지자체마다 제각각 나이 규정에 ‘청년은 혼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시작되면서 지자체마다 제각각인 청년의 나이로 형평성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일부 지자체들이 청년 연령 상한 조례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21일 청년 기본법에 따르면 현재 청년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청년 연령을 별도로 정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선 최대 49세까지를 청년으로 ... 다둥이, 태아당 100만원씩 바우처 지급…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도 당정이 13일 다둥이를 임신한 경우 '쌍둥이'·'삼둥이'와 관계 없이 일괄적으로 14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던 현행 제도를 태아 1명당 100만원씩으로 지원 금액을 확대했습니다. 쌍둥이는 200만원 삼둥이는 300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난임 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박대출 정책... 윤 대통령 "기득권 카르텔 타파, 정부가 앞장서 청년 희망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구조화된 기득권 카르텔을 정부가 앞장서서 싸워 나가고 제거함으로써 여러분들의 희망을 억누르는 것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청년들을 정책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고 국정의 동반자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 ‘은둔·고립·니트’ 취업 포기의 다른 이름들 고립·은둔청년, 니트족을 포함한 구직 포기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1분기 청년 실업률은 6.7%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청년 실업률만 본다면 청년들의 취업전선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통계입니다. 한 청년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년 취업 착시효과, 20대 '쉬었음' 인구 급증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