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여야 지지율 동반 상승…국민의힘 35.1% 대 민주당 47.1%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대략 2주 전에 비해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10%포인트 이상 앞서며 여전히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습니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04차 ... 국정감사, 비판과 비난 사이 매년 돌아오는 국정감사가 10일 시작됐습니다. 법사위·과방위·국방위 등 10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18일간 열립니다. 먼저, 국정감사란 무엇일까요? 국회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국정운영 전반에 관해 그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며, 나아가 국정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 "수박 공격·황제 대통령 시대"…국감 말말말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이재명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낙마로 인한 사법부의 공백 등을 놓고 대치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보복 판결' 현수막을 문제 삼았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민주당의 방탄으로 몰아갔습니다. "수박 공격 받는 내가 이균용 낙마 앞장?" ▲"민주당... 이재명·한동훈·김건희로 난타전…'성토의 장' 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10일 본격적으로 닻을 올립니다. 법무·검찰·법원 등의 현안을 살피기보다는 대치 국면이 길어지고 있는 여야 간 성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사위는 10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11일 법무부, 16일 헌법재판소, 17일 서울중앙지검,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3일 대검찰청, 24일 서울중앙지법 등의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 '해운대 3선' 하태경 "기득권 내려놓고 서울 출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3선)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 저의 정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며 “2024년 총선은 해운대가 아닌 서울에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지난해 공정과 상식을 염원하는 국민의 간절한 바램 속에서 정권교체를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