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저축銀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피해신고 접수 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한다.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5개 지역에 출장소를 마련해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거쳐 조정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사이트 e-금융민원센터(www.fcsc.kr)와 우편,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받으며, 민원신청서와 신분증, 통장사... 은진수 전 감사위원, 돈받고 로비한 혐의로 구속기소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은 17일 브로커 윤여성씨(56.구속)로부터 7천만원을 받고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63)을 만나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구명 로비를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50)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은씨는 부산저축은행의 특수목적법인(SPC)인 더잼존... 靑비서관도 부산저축銀 뇌물 수수 의혹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 인사가 수사 선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청와대 정무 비서관을 지낸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부산저축은행이 추진 중인 인천 효성 지구 개발 사업의 인허가를 도와 달... 금융노조 "우리금융 독자생존시켜야" 금융노조는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이 독자생존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고 정부는 메가뱅크(초대형은행) 구상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매각에 산은지주의 참여를 배제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는 김 위원장이 메가뱅크를 물밑에서 주도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 서갑원 전 의원 "부산저축은행쪽 돈 안 받았다" "개별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돈을 받았다는 것도 황당하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수사중인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김양 전 부산저축은행 부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도된 서갑원 전 의원은 14일 <뉴스토마토>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반박하면서 "그만 좀 괴롭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