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예산 줄었다더니..환경·농식품부서 내년 되레 증액 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2012년도 예산안에서 4대강 사업이 대폭 축소된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4대강 후속 성격 예산인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예산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도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4대강 예산은 올해 3조4186억원보다 1579억원(4.6%)증가해 3조5765억원... 정부, 日 축수산물 플루토늄 검사않고 '방사능 적합판정' 일본산 축수산물에 대한 플루토늄·스트론튬 검사가 전무한 채 방사능 적합판정을 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자유선진당 류근찬 위원이 1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류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일본산 축수산물과 태평양산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와 관련, 플루토늄과 스트론튬을 검... 농식품부 "전복 양식 효자산업으로 육성"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일본해역의 방사능 유출과 중화권의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복생산 활성화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860억원을 투입해 2020년 생산량을 3만5000톤으로 늘리고 2억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복생산은 연간 6000톤 수준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가두리양식장에서 양식품종을... 고랭지 감자 생산 부진에 정부 수급대책 마련 8월부터 10월까지 수확되는 고랭지 감자 생산이 부진함에 따라 가을감자 출하기인 10월 말까지 농협 계약재배물량이 집중 출하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감자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율관세할당용(TRQ) 식용감자 3000톤도 9월말부터 신속하게 도입·방출해 수급안정을 추진한다. 더불어 2010년 저율관세할당 물량으로 민간업체에서 도...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증가폭 둔화 지난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46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했지만 5월 이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2011년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히고 수출액 증가율이 5월 이후 30%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수출 증가율은 5월에 34.2%를 기록한 이후 ▲ 6월 33.2%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