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진출 외국로펌 1호는 어디? 지난 달 22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하면서 어느 외국 로펌이 한국에 먼저 상륙할 것인지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유럽 보다는 미국 로펌이 먼저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벌써 구체적인 로펌의 이름과 사무실 개소의 대체적인 일정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몇 몇 미국 로펌들은 한국시장 진출을 잇따라 발표하... 법조경력 법관 26명 신규임용 검사와 변호사 등 26명이 법관으로 신규 임용됐다. 대법원은 1일 이들 법조경력자 신임법관 26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지고 신규 임용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법관들 가운데는 변호사 출신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검사 9명, 헌법연구관 2명도 법관으로 임용됐다. 여성 법관은 5명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사법연수원 17기로 법조경력이 20년이 넘는 이주현 판사(47)가 포함돼 ... 공직자윤리위 "판사 SNS 사용할때 신중하라" 권고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태수 서울대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를 비판한 글을 올린 인천지법 최은배(45·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대법원 6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판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에 대해 "보다 분별력 있고 신중한 자세를... 지경부 "현 정부, 발전사 민영화 계획없다" 김정관 차관은 "현 정부에서 발전회사를 민영화할 계획이 없을 뿐더러 한·미 FTA로 인해서 발전사 민영화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지식경제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전력산업에 대한 외국인 소유권 인정으로 민영화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한미 FTA ... 7개 FTA별 협정관세율표 개정 현재 발효 중인 한·EU FTA 등 7개 FTA별로 적용되는 관세율표를 개정하기 위해 28일 입법예고가 시행된다고 이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는 수출입상품에 대한 품목분류체계인 ‘관세·통계통합품목 분류표(HSK)'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재정부는 각 FTA 체결시마다 수출입업체 등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준세율과 관세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