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정치인생 최종목표, 진보당 뿌리내리는 것"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1일 “통합진보당이 힘 있는 진보정당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을 정치인생의 최종 목표로 삼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출범식에서 “이것 이외에 다른 것이 덧붙여진다면 모두 덤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대표 연설에서 “먼 길을 돌아서 조금씩 부족하고 다른 그대로 우리는 ... 통합진보당 출범식, 민주당 전대와 "비교되네" 통합진보당은 11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총선승리와 진보적 정권교체에 매진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야권은 이제 통합진보당이 주도할 것”이라며 “국민의 열망은 진보당으로 향할 것이며 진보의 이상은 이제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구세력 한나라당은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으며 파산의 길을 갈 것”... 통합진보당 공식출범, "민심의 바다에 배 띄웠다" 통합진보당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수십년간 이어져 온 낡은 정치질서가 수명을 다했다"며 "수구의 본산 한나라당은 파산의 길로 접어들고 있고, 지금 이 시대는 진보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꿈을 꾸... 민주당 전당대회 '우려 반, 기대 반' 통합진보당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본격 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이제 세간의 관심은 민주당의 선택에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시민통합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상태라 어떤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야권의 지형이 개편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진보당은 야권의 맏형인 민주당의 혁신·통합이 원만해야 아우라 할 수 있는 진보당... 통합진보당, 스타 대거포진 '3·3 체제' 구축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으로 9일 노회찬 전 의원이 전격 발탁됐다. 이로써 진보당은 스타급 정치인들로 3명의 공동대표와 3명의 공동대변인 체제를 구축했다.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여정 끝에 하나가 된 진보당은 막강한 진용을 꾸려 ‘선명한 진보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는 각각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