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반짝 특수’에 그친 EU 회담..아시아 ‘울상’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부정적인 평가가 몰린 가운데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EU의 신 재정협약 합의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가 EU회담 결과에 잇따라 혹평을 내놓으며 유럽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가 희석됐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회의론을 제시했다. 피치는 “유로존 부채는 더 심각해질 ... (日증시출발)EU재정협약 혹평에 '하락 출발' 13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제시한 방안이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신용 평가사들의 발언 때문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4.13포인트(1.43%) 밀린 8529.69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 업종 하락세 기록 중인 가운데 소매업종과 건설업종이 1%대 하락폭 기록 중이다. 증권업종은 2% 넘게 내리고 있다. 유로존 우려와 함께 세계 최... (Asia마감)EU 新 재정협약 합의에 ‘반등’.. 중국만 하락 12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연합(EU)의 신 재정협약 합의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주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영국을 제외한 회원국들이 신 재정협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나오미 핑크 제퍼리스 재팬 전략분석가는 “유로존의 존립을 위협했던 단기적인 위험이 사라졌다”면서 “신 재정협약이 중장기적으로도 영향력을 미칠지는 지켜... (日증시개장)EU 新재정협약 추진 소식에 안도..수출주 상승 12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새 재정협약에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29포인트(1.37%) 상승한 8653.75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위기감이 소폭 완화된 가운데 미국의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는 점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장 출발 전 발표된 일본의 11월 기업물가... 日정부, 친환경차 감세 연장 결정 일본 정부가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감세를 3년 연장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글로벌 수요 감소와 엔고로 인한 자동차 업계를 돕기 위해 친환경차에 대한 감세 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15년 4월까지 유지된다. 또 소비자가 친환경차를 구입할 때 지급하는 보조금도 일시적으로 1년간만 부활시키는 방안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