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코소송' 은행 대리, 김앤장 '싹쓸이' 이른바 '키코(KIKO)소송'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대표 이재후)가 피고측인 은행의 대리를 '싹쓸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이 2008년 11월3일부터 2010년까지 제기된 106건의 키코소송을 분석한 결과 김앤장이 78건의 소송에서 은행을 대리했다. 법무법인 광장(10건), 율촌(9건), 화우(8건), 세종(3건), 태평양(3건) 등 이른바 국내 빅6 로펌이 키코소송 뛰어들어 은행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 8일 공식출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출연금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현대오일뱅크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뜻이 훼손되지 않고 기금을 보다 ... '보직별 전담법관' 변호사 중 임용 추진 소액 등 특정분야 재판만을 전담하는 보직별 전담법관을 재야 변호사 중에서 임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법원 법관인사위원회는 이같은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 법관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보직별 전담법관은 임기 중 사무분담 변경이 허용되지 않아 전담분야 사건에 대한 안전성이 담보되고 법관 역시 전문성을 더욱 갖출 수 있게 ... 법무법인 지평지성, 한국로펌 최초 방콕 사무실 개소 법무법인 지평지성(대표 양영태)이 한국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지평지성은 1일 오후 6시(현지시각) 방콕 웨스틴 호텔에서 태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초대 소장으로 정재형 변호사(48·사법연수원 24기)가 임명, 파견됐으며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근접지원과, 투자자문, Cross-Boder 업무를 중점 지원하게 된다. 또 태국의 대표적... 통합진보·시민사회 "비례대표 확대·정책선거 보장하라" 통합진보당의 김선동 의원과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은 31일 국회에서 비례대표 확대와 정책선거 보장을 요구하는 선거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례대표 축소 등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선거구 획정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비례대표 축소는 정치개혁의 퇴행이다. 오히려 정개특위가 비례대표 확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