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4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덕산하이메탈(077360) 6,033 CJ E&M(130960) 2,995 성우하이텍(015750) 2,277 인프라웨어(041020) 1,998 다음(035720)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14일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아이씨디(040910) 10,487 덕산하이메탈(077360) 6,665 인터플렉스(051370) 3,777 네패스(033640) 3,651 다음(035720) ... 넥슨, 연간 매출 1조 돌파..중국 매출 50% 이상 상승 넥슨의 매출액이 1조원을 넘었다. 넥슨은 14일 동경증권거래소(TSE)에서 지난해 매출이 876억1300만엔이라고 공시했다. 2011년 기준환율로 계산했을 때 지난해 넥슨의 매출은 1조2116억8779만원이다. 영업이익은 5289억 8367만원, 순이익은 3561억 9165만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 26%, 영업이익 27%, 순이익 19% 증가했다. 지역별 넥슨 매출은 중국이 327억8500만... 다음 “게임 등 신사업으로 올해 20% 이상 성장”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신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20% 이상의 성장률을 전망했다. 다음(035720)은 1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5000억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이 가장 기대하는 신사업 분야는 지난해 말부터 적극적으로 시동을 건 게임부문이다. 먼저 조만간 출시될 모바일 게임플랫폼 ‘다음 모바게’를 통해 100개의 게임의 출시되고, PC에서 50개의... 지난해 눈부신 실적 다음, “올해가 더 좋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디스플레이광고의 호조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이어나갔다. 다음(035720)은 지난해 매출 4213억원, 영업이익 11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 23.3%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이 2010년과 비교해 무려 38.7% 증가한 2074억원이었다. PC, 모바일, 디지털뷰 등 복수의 미디어로 집행되는 이른바 DBP...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세..소폭 하락(마감)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2000선을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4일 코스피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장중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15%) 내린 2002.64... 웹젠, 상반기내 'C9' 중국 서비스 준비 시작 웹젠(069080)은 중국에서 액션 온라인RPG ‘C9’의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할 수 있는 준비에 들어갔다. 14일 웹젠은 텐센트가 중국에서 ‘C9’의 계정 수 제한을 오는 29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국 ‘C9’ 사용자 접속 제한은 사라지지만, 공개 테스트와는 달리 일부 콘텐츠는 이용할 수 없다. 김태영 웹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화 및 ... 교과부 게임규제법 자동소멸 될듯..정부 규제의지는 여전 ‘쿨링오프제’ 등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했던 게임규제 특별법은 무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부 부처 관계자는 “국회 교과위 등에서 게임규제 특별법을 통과시킬 의지가 약해졌다”며 “교과부 특별법은 여야가 대립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내일 법제사법위원회에 기습 상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투니랜드'와 '야채부라릭' 채널링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온라인RPG ‘야채부락리’의 신규서버 ‘풍악마을’을 추가하고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야채부락리’는 시골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이다. 넷마블 측은 “신규 서버 ‘풍악마을’은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려 흥겨운 전통 축제 분위기와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 네오위즈인터넷, 해외 손실로 실적 약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해외 사업의 손실로 지난해 실속 없는 장사를 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474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7%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71억원, 순이익은 73억원으로 각각 29%, 29.7% 감소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일본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음악 사업 등에서 손해가 발생했고, 이를 실적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