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서민의 삶 너무 힘들고 절박해서.."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1일 지사직 사퇴에 대해 "서민들의 삶이 너무 힘들고 상황이 절박하기 때문에 그걸 외면할 수 없어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경남도민들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아가 5000만 민중의 명운이 걸린 그런 대선이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중도에 그만 두는 문제에 대해... 이상돈 "박근혜, 일종의 아이콘" 대선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새누리당 예비후보 캠프의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11일 박 후보의 강점으로 ▲지명도 ▲정치력 ▲시련의 극복을 꼽았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일종의 아이콘이고, 존폐의 위기에 섰던 당을 두 번 구했다. 또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다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그런 정치인"이라고 이유를 ...  변곡점 앞둔 종목장세..통신주↑ 10일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1830선 아래로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에 나섰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 속에 종목장세만이 펼쳐졌다. 통신주는 일제히 오른 반면 태양광주는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면치 못했다. ◇통신주, 배당 투자 최적기..급등 통신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리며 동반 급등했다. LG유플러스(032640)가 7.36% 오른 5980원... 민주 "박근혜, 도 넘은 표절 중단하라" 민주통합당은 10일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박근혜 의원이 슬로건과 로고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박 의원은 도 넘은 표절을 중단하고 실력껏 임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솔직한 얘기로 캠프의 키워드인 '국민행복'도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의 공약과 유사하며, 경제민주화 역시 민주당에서 도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 박근혜 대선출마에 민주 "네가지 없는 출마선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박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선언이 "네 가지가 없는 허무주의의 끝을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정 대변인은 "한마디로 아름답고 듣기는 좋지만, 공허하고 추상적인 말의 성찬이었다"며 "항로는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