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호 "지도자의 제1 자질은 역사인식" 김태호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경쟁자인 박근혜 예비후보의 5.16 발언 논란에 대해 "지도자의 제1의 자질 중 하나가 역사인식"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 "모든 일은 잘한 것과 못한 것이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5.16 자체는 누가 봐도 ... 새누리·민주, 경선룰 갈등 같은점과 다른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결정하는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비문재인 후보 진영 간에 '결선투표제 도입'을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18일 당무회의를 열고 경선룰을 결정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자 손학규·정세균·김두관 후보 측은 17일 "당 지도부는 경선룰을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결정해서 안된다"며 "후보자들의... 천호선 "이석기·김재연, 일주일 남았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1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향해 "일주일 안에 스스로 사퇴를 해주시면 모두에게 명예스러운 것 아닌가 하는 간절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마지막 기회"라며 "빠르면 19일, 제가 보기에는 다음주 중에 (제명) 표결이 이뤄질 것 같다. 다음주 중에는 이 문제가 정리될 것"이라... 민주 "박근혜, 김병화·현병철 부적격 복도지침 내리라" 민주통합당은 17일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를 번복하는 복도지침을 내렸듯이 김병화·현병철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복도지침을 속히 내리라"고 촉구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의원은 여당의 사실상의 대통령 후보이자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 김문수 "5.16, 불가피했어도 쿠테타"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는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박근혜 예비후보가 전날 5.16은 불가피했다고 한 것에 대해 "본인들이 아무리 불가피하더라도 탱크를 가지고 한강을 넘어서 정부를 접수하는 것은 쿠테타"라고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헌법에 안 맞는 말씀"이라며 "헌법에서 대통령을 뽑는 것은 어디까지나 국민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