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하반기 발주물량 8.7조..주택은 4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 하반기 발주물량이 8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주택 공급도 37개 지구에서 모두 3만9000여가구에 이른다. LH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5조3000억원 발주에 이어 하반기에 8조7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 들어 토목부문은 4대강 공사가 마무리에 따른 SOC예산 축소 등으로 크게 위축됐고 주택... 현대·삼성, 시평순위 1·2위 유지..대우건설 `빅5` 재탈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자 이달말 발표예정인 2012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이하 시평순위)의 변동폭이 어느 정도될 것인지를 놓고 여느해보다 건설업계 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대우건설(047040)이 1년 만에 3위 자리를 재탈환할 것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GS건설(006360)과 포스코(005490)건설, 대림산업(00... (뉴스초점)올 하반기, "주택·건설경기 모두 어렵다" 앵커: 건설ㆍ부동산 관련 최대 민간연구소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01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하반기 주택과 건설시장의 경기가 모두 악화될 것이란 분석을 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신 기자! 건산연의 보고서는 올 하반기 주택과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 하반기 `주택·건설경기` 모두 어렵다 올 하반기 건설과 주택시장이 상반기보다 더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에 따르면올 하반기 수도권 주택 매매가 변동률은 -2.0%로 상반기(-1.1%) 보다 하락폭이 확대 될 것으로 나타났다. 건산연이 보고서를 통해 집값 하락을 예상한 것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방주택시장은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