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년 한국, 또다시 정계개편 움직임 꿈틀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정계개편 뭉개구름이 피어오르고 있다. 선진통일당의 이명수 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이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변경하기로 했고, 정운찬 전 총리도 유력한 대선 후보인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연대를 염두에 두며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하여 '이인제법' 적용을 피하게 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의 향후 ... 故장준하 장남 "대통령 후보 박근혜는 입장 밝혀야" "고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는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에 책임이 없지만, 대통령 후보 박근혜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 故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 씨는 2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N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장씨는 이날 방송에서 "37년 동안 자제했던 화, 분노, 이런 게 끓어올랐다"며 37년 만에 부친의 유골을 보게 된 심정을 전했다. 앞서 지... 박효종 "박근혜, 진정성 담긴 통합 행보" 박근혜 캠프 정치쇄신특위 위원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29일 박 후보의 국민통합 행보에 대해 "진정성이 담겨져 있는 통합 행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박효종 서울대 교수박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은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교수는 "지난번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 "박근혜 통합 행보, 예의가 없다" "예의가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통합 행보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결여되어 있고, 일방통행이라는 점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선대본부장인 노영민 의원은 29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너무 정치적인 쇼라고 할까요. 보여주기, 그런 데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무리가 따르고 예의가 있어... 새누리, 朴 전태일재단 퇴짜에 "큰 아쉬움"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선후보가 전태일재단 방문을 거절당한 것에 대해 "무산되어서 큰 아쉬움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일표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에서 "박 후보의 전태일재단 방문은 그분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 국정에 그분의 유지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또 진영논리에 갇혀 보수와 진보로 분열된 현재의 우리사회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