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통계청 조사방식 오류..가계통신비 '엉터리' 고가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지만 가계통신비에는 단말기 할부금이 월 2000~5000원 수준으로 반영되는 등 통계청이 조사방식 오류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기획재정위원회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고가 스마트 폰 사용자가 3000여만명을 돌파했으나 통계청이 발표한 가... 문재인, 검·경 개혁.."한 기관서 권한 독점 안 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검찰과 국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있지 않은 경찰을 비판하며, 검찰과 경찰에 대한 개혁 구상을 밝혔다. 문 후보는 23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 국가기관이 모든 권한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에 의한 직접적인 견제와 감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도개혁과 인적 쇄신을 통한... 김성식 "文 정치쇄신안, 노무현보다 치열함 덜 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보다 치열함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문 후보가 밝힌 정치쇄신안에 대해 "비례대표 100석, 지역구 200석 개편이 정당 민주주의와 국민 대표성의 문제, 공천만 바라보는 독점적 ... 박지원 "김지태 친일? 박정희는 천황에 충성맹세 혈서썼는데.."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새누리당이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다녔다는 김지태씨를 친일파로 몰면서 민주당과 연관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수장학회 제자리 돌리기에 박근혜 대선후보가 나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상황 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 일부에서는 김씨의 친일행적이 우리 민주당과 결부지어 비난하고 있다"며 이같이 ... 새누리, NLL논란 국회 긴급현안질의 개최 제안 새누리당은 23일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비공개 대화록 논란과 관련, 민주통합당에 국회 본회의에서의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종반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정보위원회의 공동열람, 원내대표간 공개토론을 거부하고 있다"며 "다음 본회의 때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