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후보들, 일제히 "美 버락 오바마 재선 축하" 여야 대선후보들이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일제히 축하했다.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대변인을 통해 재선을 축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외교 경로로 박 후보의 서한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꾸린 安·文, 단일화 '시동' 지난 6일 단독회동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을 우선적으로 선포하기로 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각각 실무팀을 꾸려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문 캠프는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해구 교수를 팀장으로 김현미·윤호중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실무팀에 대해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文 "'새정치공동선언문', 우리의 희생 요구할 수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새정치공동선언'에 의원님들의 특권이나 기득권 내려놓기가 포함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또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당의 구조나 정당문화도 바꿔나가는 것까지 포함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의 마련을 위해서 양쪽이 팀장 한 명을 포함한 3명씩의 실무팀을 구성해... 與, 단일화 합의에 원색비난뿐..뚜렷한 '대응카드' 없어 새누리당은 7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와 관련, '야권의 궁여지책', '정치공학의 수순', '밀실야합', '야합의 발톱', '밀실 정략' 등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박근혜 대선 후보도 이날 "국민들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라며 직접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단일화 비판에 열을 올리는 그 자체로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다는 것만 증...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