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내일 첫 만남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해 꾸려진 안철수 캠프와 문재인 캠프의 실무팀이 내일 첫 만남을 가진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새정치공동선언 팀장인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8일) 오전 정도에 우리팀 세명과 문 캠프 측의 실무팀 세명이 함께 만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팀이) 만나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 야심찬 朴 공약, 과거 발언에 발목 잡히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맞서 야심찬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순된 과거 발언과 행동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6일 정치쇄신안 카드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제시했다. 그동안 '개헌은 초점이 아니다'라고 밝혔던 박 후보가 야권의 文·安 단일화가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자 결국 개헌안을 꺼내들고 나온 것이다.... 여야 후보들, 일제히 "美 버락 오바마 재선 축하" 여야 대선후보들이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일제히 축하했다.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대변인을 통해 재선을 축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외교 경로로 박 후보의 서한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꾸린 安·文, 단일화 '시동' 지난 6일 단독회동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을 우선적으로 선포하기로 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각각 실무팀을 꾸려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문 캠프는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해구 교수를 팀장으로 김현미·윤호중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실무팀에 대해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공군·해병대 방문한 安 "NLL 사수" 강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대를 잇따라 방문해 북방한계선(NLL) 사수와 전방위 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안 후보는 7일 오전엔 경기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오후엔 해병2사단 포병1대대 3중대를 방문해 "어떠한 군사적 위기 상황에서도 결연히 국군을 통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토, 주권 등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