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겨울보다 더 원망스러운 정부의 미봉책..에너지 빈곤층 '설움' 겨울철이면 전해 듣든 안타까운 얘기 중 하나가 바로 난방비가 없어 촛불을 켜다 화재가 났다는 소식이다. 정부도 이 같은 에너지빈곤층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이들 모두를 지원하기에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대책 역시 미봉책들만 반복해 내놓고 있어 별다른 효과도 없다는 평가다. ◇10명중 1명은 에너지빈곤층.."8.3%만 혜택" 2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 '난방수요 증가'..11월 전력판매 전년비 2.8%↑ 추운 날씨 탓에 11월 전력판매량이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1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379억3000만kWh를 기록했다.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늘고 월 평균기온이 하락하면서 난방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주요 업종별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기계장비가 7.4%로 가장 높았으며, 반도체(6.4), 자동차((... 조환익 한전 사장, 취임 하자마자 전력상황실 점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동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가장 먼저 찾았다. 현재 전력 수급 안정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국전력(015760)은 18일 조환익 한전 사장(사진)이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방문해 전력수급상황 점검하며 첫 일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은 예기치 못한 발전소 불시고장 등 공급능력 부족과 56년만에 찾아온 12월 한파로 인... 한국전력, 조환익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전력(015760)은 조환익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국가 경쟁력 향상'..현대·기아차 '신기술' 인증 3년간 인센티브 현대·기아차와 한라공조 등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인증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38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2년 제3회 신기술(NET)'로 선정해 18일 오후 5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기술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72건의 신청 기술을 심사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