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등 수상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사진)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1971년 부품업계에 몸담은 이래 42년 재직기간 동안 태양금속공업을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기술력을 갖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를 이끌... '고물가 때문에'..주부 60% "올해 설 용돈도 줄일것" 경기침체의 여파로 주부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명절 소비를 지난해보다 줄일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의 주부 350명에게 설 소비계획을 물은 결과, 전체의 44.3%가 올해 지출규모를 작년보다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과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44.9%와 10.8%로 나타났다. 올해 설 체감경기가 '지난해보... 상의 회원사, 朴 당선자 만난 자리에서 쏟아낸 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9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한결같이 "분위기가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동은 당초 계획한 시간을 20분이나 훌쩍 넘긴 11시에 끝날 정도로 면담회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발언에 나선 상의 회장단은 현대자동차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인이어서 눈길을 끌었... 산업계 "동계 전력위기 극복하자"..비상절전 경영체제 돌입 산업계가 동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절전 경영체제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포스코, SK에너지, 삼성전기, KT 등 주요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계는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난 극복을 위한 '겨울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행동요령은 절전매뉴얼을 활용해 ...